[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12일자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7월 12일자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그 동안 과채류, 고추 등과 더불어 반입량이 많았던 강낭콩(호랑이콩)도 폭염과 장마로 인해 품질저하와 물량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양부추는 어땠는지, 7월 12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출하지역은 늘었지만, 물량은 감소했습니다! 신규 출하지역이라 할 수 있는 여주, 광주, 하남, 춘천 등에서는 꾸준한 물량이 반입된 반면, 주 출하지역인 양주와 연천지역 물량이 소폭 감소하면서 전반적으로 물량이 줄었습니다. 상품성은 개인별 차이가 발생했는데요, 폭염으로 인해 잎에 백납처럼 깨끗하지 못한 경우와 뿌리부근이 정돈이 안된 경우가 간혹 눈에 띠었습니다. 4kg 봉지작업은 전일보다 증가하여 2.2톤 반입되었습니다. 시세 보합세 유지하였습니다! 여전히 영양부추 소비는 꾸준합니다. 시세는 보합세를 보였는데요, 고품질 위주로 시세가 형성되었으며, 하품이 아닌 이상 동반 시세 강세를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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