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8월 9일자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8월 9일자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엄청난 폭우가 가락시장을 덮쳤습니다. 그것도 경매시간대에 더욱 많은 양의 비가 왔습니다. 경매 받은 농산물의 원환한 배송이 안될 정도로의 비가 와서 물류동선이 완전히 붕괴된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의 영양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8월 9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입량은 전일과 비슷! 최대 산지인 양주와 연천지역 물량이 꾸준한 반입량을 보였으며, 최근 출하를 재개한 경기 광주와 여주지역 출하가 이어졌습니다. 하남지역도 출하되었습니다. 많은 양의 비에도 불구하고, 노지재배보다는 하우스재개 물량비중이 많아 날씨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다만, 잎이 가는 영양부추에서 잎 중간과 끝부분에 약간씩 무름현상이 보이고 있어 출하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4kg봉지 작업 물량도 소폭 증가한 1.8톤이 반입되었습니다. 시세 약보합세 형성! 최근들어 폭염과 폭우로 인한 생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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