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8월 10일자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8월 10일자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폭우가 연속으로 오면서 산지 피해가 늘고, 생육이 부진하면서 가락시장의 경우 채소 반입량이 크게 감소추세를 보였습니다. 이상하게 요새 오는 비는 경매시간이 오면 더욱 심하게 내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경매가 끝나면 이상하리만치 비가 약해집니다. 이런 요상한 비가 내리는 오늘, 영양부추 경매분위기는 어땠는지, 8월 10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입량 소폭 감소! 그동안 최대 출하비중을 차지했던 양주지역도 증가했지만, 연천지역 대형출하주 위주로 물량 증가하면서 오랜만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양주와 연천지역 상당히 많은 비가 왔지만, 대부분 하우스 물량 위주 출하중이며, 배수가 잘되어 침수된 농가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무름발생에 각별한 주의부탁드립니다. 4kg봉지작업의 경우 전일보다 크게 감소한 0.9톤이 반입되었습니다. 소폭 시세하락세! 전일과 비슷한 반입량 보인데다...


#가락시장 #경매사 #영양부추 #영양부추경매 #영양부추시세

원문링크 : [경매사 일일보고] 가락시장 8월 10일자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