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8월 31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가을비 치고는 많은 양이 내린 하루였습니다. 비가 오면 가락시장은 매우 복잡한데요, 최근 추석 앞 숨고르기와 갑자기 내려간 온도로 인해 채소물량이 감소하면서 혼잡함은 그리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최근 시세가 좋은 영양부추 경매는 날씨 영향을 안 받았는지, 8월 31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물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반입량 크게 증가했습니다. 오랜만에 물량이 크게 증가했는데요, 최대 산지인 연천군과 양주시를 비롯하여 출하가 꾸준했던 여주, 광주, 하남시지역까지 물량이 증가하면서 최근 들어 가장 많은 8,480단이 반입되었습니다. 비록 비가 왔지만,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색이 살아나면서 작업이 수월해지면서 물량이 늘었습니다. 또한, 새밭자리 출하하는 농가가 늘면서 물량이 증가했습니다. 4kg봉지작업은 전일보다 감소하여 0.8톤이 반입되었습니다. 시세 약보합세 형성하였습니다! 시세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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