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9월 9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9월 9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항상 명절 전 마지막 경매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전개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상대적으로 덜 쓰이는 영양부추의 경우에는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과연, 명절 전 마지막 영양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9월 9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입량 감소했습니다! 전일에 비해 작업량이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명절 앞 마지막 경매물량치고는 적지 않은 물량이었습니다. 연천지역이 가장 많이 출하되었으며, 양주지역은 작업량을 줄였습니다. 하남, 광주, 여주지역에서도 소량 출하되었습니다. 4kg봉지작업 물량도 감소되어 0.5톤밖에 출하되지 않았습니다. 시세 폭락되었습니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지방발주가 조기 마감되면서 고단가를 내면서 대량물량을 분산할 수 있는 곳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대량 분산 중도매인들의 경매참여도가 매우 낮았습니다. 영양부추 뿐만 아니라, 채소 전품목이 소매상들이 연휴를 일찍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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