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모처럼 가족들과 여유있게 움직였습니다!

지날 주말과 이번 주초에는 여름처럼 더웠지만, 주 중반 이후부터는 제법 가을날씨를 보였습니다. 떨어지는 은행잎과 차츰 옷을 더 입는 주변 분들을 봤을 때 이제는 가을이구나 라는 생각에 잠기게 되는데요, 이번 주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돌아보겠습니다. 까부리의 레이업슛 연습 1)오랜만에 아들 농구연습장에 가보다! 낮에 시간이 좀 있어서 까부리 농구장에 따라 갔습니다. 요즘 토요일에는 실내축구장에서 배우고, 주중에는 농구장에 갑니다. 또래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크기때문에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여튼 농구장에 갔는데, 축구하는 것보다는 좀더 자신감있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드리블 이후 슛연습 한때 하남에서 살 때에는 집앞에 멋진 농구장이 있어서, 까부리랑 농구를 많이 해서 쉽게 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조기교육!!! 2)까부리의 축구연습장에 따라가다! 위례에 있는 실내축구연습장에서 어느덧 1년 정도 축구를 배우고 있는 까부리! 드디어 축구수업을 마치기로 했습니다. 운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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