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9월 26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9월 26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최근 기온하락으로 밤에는 정말 쌀쌀한 느낌이 많이 드는데요, 막바지 출하량이 많은 엽채류와 산기교체시기인 과채류 위주로 물량이 많았습니다. 반면, 주 출하지역인 강원도지역인 고추의 경우 눈에 띠는 물량 감소를 보였습니다. 이런 날씨는 영양부추 출하량에도 영향을 끼쳤는데요, 평소보다 물량이 적어진 영양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9월 26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물량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하남과 광주지역에서 꾸준한 출하가 이뤄지고 있고, 파주지역에서 첫 출하가 되었으나, 가장 출하비중이 큰 양주와 연천지역 물량이 감소하여 전체적으로 5,000단을 갓 넘었습니다. 날씨영향과 주기교체 등으로 인해 물량이 크게 감소했으며, 특히 지리상 북쪽에 위치한 연천지역이 기온하락에 타격을 많아 받아 물량이 감소했으며, 대형농가의 경우 주초 작업을 꺼린 점도 물량감소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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