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10월 8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영양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어느덧 한주가 마무리되는 날입니다. (영양부추의 라이벌 "세발나물" 출하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주초 많은 가을비로 인해 기온도 내려가고, 물량도 감소함에 따라 시세도 일별 등락이 심한 편이었습니다. 이번 주 마지막 영양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10월 8일자 가락시장 영양부추 경매동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입량 크게 증가! 오랜만에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여 8,700단이 반입되었습니다. 대형 출하지역인 양주와 연천지역에서 크게 증가 출하되었습니다. 또한, 광주, 하남, 여주, 춘천지역등에서도 꾸준한 출하가 이뤄지면서 전일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그동안 생육부진과 가격약세로 출하를 미뤘지만, 새로운 물량 출하와 남아있는 물량 소진을 위해 출하가 이뤄졌습니다. 4kg 봉지작업은 1.1톤이 반입되었습니다. 가격 하락세 형성! 시세 하락세 지속되었습니다. 주말장 판매부진한데다, 반입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시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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