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10월 11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10월 11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오늘도 낮에 비가 많이 온데다, 이후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전반적인 채소 반입량은 눈에 띠게 감소된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과채류와 고추 뿐만 아니라, 엽채류도 반입량이 감소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의 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10월 11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입량 감소됨! 전일대비 8톤 감소한 69톤이 반입되었습니다. 비가 연속내리고, 기온이 하락하면서 생육부진으로 인해 반입량이 감소했습니다. 생육부진과 우천 등으로 인해 작업하기가 어려워진 농가와 월동기 준비에 들어간 농가가 여전히 존재하면서 반입량이 감소했습니다. 오늘 특이한 점은 동절기 출하지역인 경남 하동 "지리산청정부추작목반"에서 부추가 반입되었습니다. 이번 출하이후 10일정도 지난 후에 2차 출하가 되며, 10월 말에는 꾸준한 출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타품목 시세강세로 인해 딸기와 양상추로 작목전환이 많이 되면서 부추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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