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11월 9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11월 9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우리 청과의 경우 겨울이 왔음을 알수 있는 것은 깻잎 경매장이 과일 경매장으로 이동했느냐?에 따라서도 알 수 있습니다. 냉해를 입기 가장 쉬운 품목 중 하나가 깻잎인데요, 하절기에는 배송장(양파경매장)에서 경매를 실시하지만, 추워지는 동절기에는 비교적 온도관리가 용이한 과일 경매장에 입구 한켠에서 경매를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 낮기온은 굉장히 올라서 지난 주말 추위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날씨가 푸근하면 부추 시세에는 좋지 않은 영양을 미치는 것이 일반적인데, 과연 그랬는지, 11월 9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입량이 소폭 감소했습니다! 전일대비 4톤이 감소한 61톤 반입되었습니다. 낮기온은 따뜻해졌지만, 여전히 밤기온이 차면서 생육부진이 지속되었으며, 하절기의 경우 크기가 안자라 매일 출하가 힘든 농가가 발생하는 가 하면, 출하종결하는 농가가 대형출하지역 위주로 발생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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