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11월 10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오늘은 하절기 물량 위주로 물량감소했으나, 주중 매기부진과 김장철 위주 상권으로 판매가 부진했습니다. 거의 모든 채소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오늘 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11월 10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입량 소폭 감소했습니다! 전일대비 3톤이 감소한 58톤이 반입되었습니다. 동절기 부추도 대형 출하지역 위주로 감소했으나, 경주, 포항 뿐만 아니라 하동지역이 증가하면서 그 감소분을 어느정도 만회했습니다. 하지만, 하절기 부추 대형 출하지역인 이천과 양평지역 물량 감소가 크면서 다른 지역 물량이 비슷하게 반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물량 감소했습니다. 동절기 출하지역 비중이 늘어납니다! 동절기 출하지역 위주 물량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물량은 감소했지만, 출하지역별 비중 변화가 심했습니다. 우선 동절기 고성지역이 출하비중 1위를 재탈환했고, 진주, 경주, 포항, 하동 물량이 증가추세를...

원문링크 : [경매사 일일보고] 11월 10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