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사 일일보고] 12월 14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경매사 일일보고] 12월 14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락시장 중앙청과 부추 경매사 이대형입니다. 많은 양의 눈은 아니었지만, 강한 바람과 추위를 동반한 것이어서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를 가라앉히기에는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부추 경매장에서도 강추위로 인한 부추 냉해를 방지하기 위해 커텐과 난로, 최대한 경매 전 박스 완전 개방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였습니다.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에서의 부추 경매는 어땠는지, 12월 14일자 가락시장 부추 경매동향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일대비 반입량 소폭 감소했습니다! 전일대비 3톤이 감소한 62톤이 반입되었습니다. 추위로 인해 생육부진했거나, 주기 현상으로 물량 출하지역 지연되는 경우가 있어 물량이 줄었으며, 특히 우리청과(월담초, 의령 대농가)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반면, 울산과 포항지역 반입되는 지역의 경우 오히려 전일과 비슷하거나, 소폭 증가세를 보여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울산과 포항지역 물량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울산광역시와 포항지역 물량비중이 전일보다 높아졌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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