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페이퍼 스크린 이게 진짜 대박이네....

이번에 태블릿을 바꾸었다. 갤럭시 탭 s6를 쓰고 있었는데 탭 s9ultra로 바꿨다. 이번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사전판매 혜택으로 받은 노트스크린 페이퍼와 키보드 케이스에 대해서이다. 기존 탭 s6도 사전예약 혜택으로 키보드 케이스를 10만 원에 샀다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아 이번에 139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다. 나처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다. 이번 것은 사봐라... 당시 탭 s6 살 때도 그 당시는 최고 좋은 사양이었지만 사이즈가 작아서 아무래도 키보드 케이스를 쓰려면 기존 pc 키보드에 비해 작아서 상당히 불편했다. 하지만 이번에 ultra는 화면이 15인치 정도되다 보니 전혀 어색하지 않은 실제 키보드 사이즈에 육박하다 보니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잘 써진다. 지금 블로그를 쓸 때도 이 키보드를 쓰고 있다 마치 pc에서 작성하는 것처럼 너무나 자연스럽다. 그리고 탭 s6 때 키보드 스크린은 이게 뭐 액정보호라던가 그런 것이 되겠나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