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의 자살폭탄 테러와 윤봉길 의사의 도시락 폭탄의 차이는 무엇인가?

요즘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피난민 때문에 온 세계가 시끄럽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이제 뉴스에 나오지도 않는 것 같다. 러시아가 이스라엘을 컨트롤할 수 있는 힘이 있으니 러시아 입장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이 반가울 것 같다. 내가 알기로 소련이 붕괴 될때 엄청난 유대인들이 소련에서 나와서 이스라엘에 정착 한 것으로 알고 있고, 엄청난 유대인들이 러시아에 아직까지 존재하며 그들은 이스라엘과 러시아의 통로 역활을 할 역량이 충분하다고 알고있다. 각설하고 요즘 뉴스의 댓글을 보면 하마스를 전부 욕하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응징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식의 댓글이 대부분인 것을 보고 놀랐다. 그 사람들은 과연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의 특수성에 대해서 알고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가 궁금했다. 1차 세계대전인 끝나 갈 무렵 영국과 프랑스에 의해 중동의 국경선이 그려지고 거기에서 수많은 나라들이 새롭게 탄생했다. 내가 알기로는 이라크, 쿠웨이트, 시리아 등 팔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