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부등식을 풀때는 문제에서 이것을 캐치해야 한다~!

절대부등식은 시중 문제집에서 명제의 끝자락에 나온다. 절대 부등식은 말 그대로 절대적으로 항상 성립하는 부등식을 말하는데 절대적으로 항상 성립하니까 그 증명방법도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학생들이 이 부분을 어려워하는 까닭은 증명이라는 것 자체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태반이고, 절대부등식이라 하면 우선 증명이 가장 먼저 나오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절대부등식을 증명하기에 앞서 공식처럼 외워야 할 성질들이 몇 개 있다. 사실 이 몇 가지 성질들을 가지고 증명을 하기 때문에 매번 나오는 문제들의 풀이 과정을 두세 번만 보더라도 절대부등식의 증명을 겁낼 필요가 없다. 위의 파란색 글씨 부분의 1번, 2번, 3번 공식은 수포자가 아닌 사람이 이해를 하고자 하고 봤을 때 이해를 못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이렇게 당연한 말을 왜 하는가?라고 의문을 가지는 게 정상이고 나 또한 그랬다. 하지만 막상 대소를 비교하라는 문제를 접했을 때 그것을 빼야 한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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