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시스템 우려 완화…역외 환율 1300원 하회[외환브리핑]


은행시스템 우려 완화…역외 환율 1300원 하회[외환브리핑]

대형은행들, 퍼스트리퍼블릭 유동성 공급 3대 뉴욕지수 1~2%대 상승 달러인덱스 104선 중반대 약보합 ECB 50bp 금리 인상에 연준 25bp 인상 확률↑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미국 대형은행들이 퍼스트리퍼블릭에 공동으로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하자 은행시스템 우려가 완화되며 위험자산 가격이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역외에도 1300원 하회하기도 했다. 이날 환율은 10원 넘게 하락한 1300원선에서 움직임을 좁힐 전망이다. 17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99.1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8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13.0원)보다 11.0원 가량 하락 개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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