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브리핑] 美 고용지표 대기모드 속 1320원 '외환당국 경계감


[외환브리핑] 美 고용지표 대기모드 속 1320원 '외환당국 경계감

비농업 고용지표 오늘밤 발표 3대 뉴욕증시 상승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 외국인 투자자, 국내 증시 매매 방향 지켜봐야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원·달러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뚜렷한 방향성을 찾기 어려워 보인다. 전일 장중 환율이 1320원을 터치하면서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강해진 만큼 상단이 막힌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의 비관적인 중기 성장 전망 등으로 원화 강세로 제한적이라 하단도 크게 뚫려 있지 않다. 7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16.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4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19.1원) 대비 0.7원 가량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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