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토닝 10회 후기와 효과, 부작용을 다뤄본다.


피코토닝 10회 후기와 효과, 부작용을 다뤄본다.

나는 어릴적부터 피부가 좋지 않았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난 여드름이 얼굴과 온몸을 뒤덮고, 오랜 시간 의자에 앉기만 해도 엉덩이에 난 종기가 터져 교복 바지와 의자가 진물 범벅이 될 정도. 왜 나만 피부가 이럴까. 그땐 참 억울하고 원망스러웠지. 세월이 지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지 분비량이 줄고 자연스레 여드름과 종기도 많이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이미 큰 산을 수 차례 넘었던 탓에 몸 곳곳에 흉터가 남았다. 보기엔 흉해도 나한텐 너무 예쁘고 고마운 존재. 피부야. 학창 시절을 잘 싸워 이겨내 줘 너무 고마워. 화장, 보정없이 기본 카메라로 가감 없이 공개. 이 정도까지 좋아졌음에 감사할 따름이다. 나는 이를 계기로 피부에 관심을 갖고, 피부가 좋아지기 위해 지금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10회를 받았고, 효과에 만족해 지금까지도 꾸준히 받은 피코토닝. 피코토닝 10회 후기와 효과, 부작용 등 전반적인 내용을 경험으로 녹여 글로 풀어본다. 인준의 공간 여덟 번째 뷰티 피부 시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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