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꽃이름, 향수로 네이밍한 노래 (페노메코/이바다 디오션/JBJ95 자스민/유빈 향수)

책읽어드립니다 # 책, 잡지, 기사 등의 내용을 발췌하여 리뷰 한다. 60,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꽃이름의 곡제목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으로 30-40%정도 될까. 바로 '장미' 이다. 장밋빛 사랑, 장미의 그림자, 장미의 나무 앞에서, 장미의 눈물, 잃어버린 장미 백만송이 장미, 노란 장미 등 세상 장미가 여기 다있다. 나중에 장미향 네이밍할때 참고해도 되겠다. 장미 외에는 백합, 해바라기가 있는 정물, 동백꽃 피는 항구, 아카시아의 이별, 개나리, 민들레처럼, 메밀 꽃, 안개 꽃 대부분 옛스러운, 클래식한 이름들이다. 한국태생이 아니지만 가장 익숙하기에 한국적으로 와닿기도 하다.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코스모스, 진달래 그리고 '향수(퍼퓸)' 으로 변화하고 있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① 2002 조수미 코스모스를 노래함 ② 2003 마야 진달래꽃 ③ 2015 카라 미니앨범'인 러브'의 신곡 컨셉 코드 '향수 보석 꽃' ④ 2016 바다 FLOWER 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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