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러쉬 바디스크럽 럽럽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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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 제품을 다양한 시점으로 곰곰히, 꼼꼼히 살펴본다. LUSH RUB RUB RUB 러쉬는 다시 내 라이프스타일로 돌아오게 되었다. RUB 특별한 이유로 한동안 제품을 사용하지는 않다가 어느날 러쉬의 볼륨감있는 향기가 그려졌다. 항상 러쉬가 날 불렀는데 이번엔 내가 러쉬를 부른 셈이다. 가자. 러쉬로. "샤워스크럽 제품을 사고싶은데 저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에요"라는 나의 말에 "럽럽럽"을 추천받았다. 네. 바로 구매. 안녕. 영롱한 에메랄드 빛. 어쩌면 첫인상은 소금이 들어간 치약같았다. 럽럽럽 바디스크럽의 소금알갱이의 굵기는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아서 적당한 쿨링감을 느끼며 사용할 수 있다. 반짝거리는 소금알갱이와 컬러감, 그리고 묘하게 어우러진 부드러운 우디향과 프레쉬한 오셔닉한 플로럴의 향기는 무더운 여름날 투명한 바다파도에 밀려오는 미지근하면서도 시원한 모래알들이 내 발가락을 간질이는 느낌을 준다. 약간은 리치한 점도여서 원하는만큼의 솔트를 조절할 수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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