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경남은행 횡령사고 현장검사 착수


금감원, 경남은행 횡령사고 현장검사 착수

주요 내용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은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PF대출횡령사고를 보고받은 즉시 긴급 현장검사에 착수(7.21일)하여 8.1일 현재사고자(투자금융부서 직원)의 총 562억원에 달하는 횡령 혐의를 확인 금융감독원은 최대한 신속하게 검사를 진행하여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주력할 예정이며 향후 검사결과, 위법·부당사항 및 내부통제 실패에 책임이 있는 관련 임직원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 검사 배경 금감원은 ’23.7.20. 경남은행이 투자금융부서 직원(이하 ‘사고자’)에 대한 자체감사*에서 인지한 PF대출 상환자금(77.9억원) 횡령 혐의를 보고해 옴에 따라 ’23.7.21. 긴급 현장점검을 착수하였으며, ‘23.8.1. 현재 사고자의 횡령 · 유용사고 혐의 484억..


원문링크 : 금감원, 경남은행 횡령사고 현장검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