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이라는 긴급번호를 아시나요.

권승민의 마지막 편지 학교폭력 엄마의 휴대폰에서 자신의 번호를 지우다. 하늘나라로 간 후에 그리고 다시 번호를 살린 엄마. 우리들의 일그러진 촉법소년을 말하다. 나는 촉법소년입니다. 책상에 국화하나도 올려 놓지 말라는 학교 일진이 아니라며 그들을 변호한 담임선생님. 이후에 그들은 개명을 하고 외국에 있다더라. 의사가 되었다더라. 너의 선택을 존중한다는 그의 어머니. "장난으로 한 일"이라는 가해자…대구 중학생 학교폭력 사건 [꼬꼬무] #대구학교폭력#학교폭력 #권승민의편지#촉법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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