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


무소유

소유감은 안정감을 준다 그러나 그 소유가 가지고 있던 소유물이 사라졌을때 불안감을 가져온다. 그것은 또한 상실감을 이끌어 낸다. 원래부터 소유하지 않은 근원적인 무소유는 그러한 불안감과 상실감이 없다 완전한 무소유란 것이다. 노래처럼 옷하나 건졌다고 생각하면 이득감이 온다. 무소유에 대해 얘기해보았다. 불안감은 녹이 쇠를 갉아먹듯이 그것은 마음과 몸을 갉아 먹는다. 사고의 전환이 마음과 몸을 평하롭게 한다. 이득감과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에서 나온다. 소유했을때의 충만감이 만족감을 주고 안정감을 주나 그것은 상실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배제한다. 상실감으로부터 벗어 날 수 있는 것은 어렵다. 한 번 소유하면 그것은 본능적으로 잃어서는 안된다고 뇌는 판단한다 사회에서는 계산적인 경험과 습관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그러면 어떤 사고 로직이 필요한가. 공유감으로 인식하면 어떠한가. 소유감이 아니라. 잠시 빌려 쓰는 인생이라고... 법정의 무소유 무소유 법정의 수필집 《무소유》는 대한민국의 승려...


#무소유와상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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