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을 했는데 오히려 나를 째려보는 학원생, 뭘 잘못한 걸까요?

칭찬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상대가 좋아하기도 하고 때론 화를 내기도 합니다. 학원에서 학생들과 생활하다 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칭찬을 할 일이 많은데요 한 번은 감사 인사를 받기는커녕 오히려 싸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습니다. 칭찬의 기술 뜻하지 않은 반응에 저 또한 무척 당황했는데 아래에 나오는 칭찬의 지혜를 보고서야 무엇을 실수했는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칭찬의 10가지 지혜 ️ 1. 소유가 아닌 재능을 칭찬하기 "휴대폰 좋은 것 갖고 있구나?" "좋은 옷 입고 왔네." 라는 말보다 "디자인 감각이 탁월한데." "똑같은 옷이라도 스타일이 살아 있어." 라고 말해 보세요. 2. 결과 보다는 과정을 칭찬하기 "전교 1등을 축하한다, 역시 최고야" 보다 "그동안 공부하느라 얼마나 힘들었겠니, 정말 노력 많이 했겠구나." 라고 전해 보시죠. 3. 타고난 재능보다도 의지를 칭찬하기 "너는 머리가 참 좋아." 보다는 "꾸준하고 성실한 태도는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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