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증시]또 미 국채 금리 급등...국내 증시 영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 청사 전경 [이미지출처=연합뉴스][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14개월간 최고치를 나타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11bp(1bp=0.01%p) 급등해 1.754%까지 올라 지난해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전날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2023년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며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를 논의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발언에도 시장을 안정시키지 못한 것이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해소되지 않은 영향으로 해석된다.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미국 주요 지수는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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