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화폐/북한돈(년도별)

북한 화폐(북한돈)는 일반 화폐와 특수 화폐인 “외화와 바꾼 돈표”로 나눠지는데 화폐단위는 “원”으로 우리나라와 동일하며, 특히 특수 화폐인 “외화와 바꾼 돈표”는 8종류인데, 북한을 방문한 외국인이 외화를 북한에서 쓰고자 하는 경우에 외화와 바꿔 주는 돈입니다. 북한의 일반화폐는 조선중앙은행이 발행하며 지폐 6종(1원,5원,10원, 50원,100원, 500원,1000원)과 주화 5종(1전, 5전,10전, 50전,1원)이 현재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해방 이후 북한은 현재까지 5차에 걸쳐 화폐개혁을 단행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북한 화폐(북한돈)를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년도별로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북한 화폐 변천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크기로 볼 수 있음 ⊙ 1차 화폐개혁 - 1947년 12월 : 일제강점기 발행 통용되던 화폐 중 보조화폐를 제외한 모든 화폐 1:1비율로 교환했음. - 1949년 5월 이후 : 새 보조화폐 발행함. - 1949년 8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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