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술, 그 이면의 역사


세계의 술, 그 이면의 역사

1968년 멕시코올림픽 계기로 테킬라 세상에 알려져 16세기경 멕시코 원주민들의 토속주인 ‘뿔케(Pulque)’에 스페인에서 도입한 증류기술을 적용해 현재의 테킬라(Tequila)가 탄생했다. 1873년 테킬라의 성지인 멕시코 할리스코(Jalisco) 지역에 철도(鐵道) 시스템이 들어와 미국으로 수출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이 즐기게 됐고, 이후 1968년 멕시코올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에 알려졌다. 대표 브랜드로는 호세쿠엘보, 사우자 등이 있다. 호세 쿠엘보는 1758년 설립자인 돈 호세 안토니오 디 쿠엘보(Don Jose Antoniode Cuervo)가 스페인 국왕 카를로스 4세로부터 할리스코에 있는 토지를 하사받으면서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이곳은 테킬라의 주원료인 블루 아가베(blue agave)를 키우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다. 호세 쿠엘보는 상업적으로 테킬라를 생산할 수 있는 최초의 허가권을 인정받았다. 1864년 全유럽에 필록세라菌 확산… 위스키에 열광 1860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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