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설계사가 아니더라도 스스로 재무현황 분석 정도는 할 수 있잖아?(feat. 월급 및 고정지출 관리)


재무 설계사가 아니더라도 스스로 재무현황 분석 정도는 할 수 있잖아?(feat. 월급 및 고정지출 관리)

재무 설계사라는 직업은 한국직업사전에 등록은 되어있지만, 보험 모집이나 투자권유 관련으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사용하는 말입니다. 즉, 정석적인 명칭이 부여된 직업이 아니라는 뜻이죠. 이런 분들은 대부분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통한 교육이 아닌 주입식 교육을 짧게 듣기 때문에 초반에 일을 하시게 되면 많은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미국 공인재무분석사 CFA나, 국제공인재무설계사 CFP, 국제재무위험관리사 FRM 등 전문적으로 공부하신 분들도 한국에서는 같은 취급을 받는 편입니다. 아무리 못해도 CFP 전 단계인 AFPK라도 가지고 있어야 기본적인 재무 설계를 진행할 수 있고, 실제 본인이 여러 재무 파트를 상담해 줄 수 있습니다. 즉, 재무 설계를 위해서 적어도 최소한의 자격증과 어느 정도의 실무 경험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무 설계란 간단하게 정의하면 자신의 재무 상태를 고려하여 생애 단계별로 재무 관련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춰 소비, 저축, 투자를 합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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