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1 시애틀 입국, 독립기념일

7월 3일 드디어 크리를 보러 감 못 본지 백만년(삼개월) 가기전에 모수랑 한식 뿌심 역시 우리는 국쟁이에 흥선대원군 입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두부찌개랑 김치찜 베리굿~~~ 한식 최고~~~~ 면세점에서 젠틀몬스터 로티 샀는데 하나두 안쌈 콧대가 없어서 광대에 먼저 닿는 슬픔을 아시나요,,,? 안경은 죄가 없다 졸예 델타 기내식은 파스타 치킨 스파이스 포크 중에 고를 수 있었는데 제육볶음 먹고 싶었는데 삼십분 걸린대서 그냥 치킨 시킴 근데 너무 짜서 위에 야채는 건들지도 못함 자리는 $50정도 추가해서 비상구 좌석을 선택했는데 장점 : 다리 쭉 뻗을 수 있음 단점 : 짐같은거 아래 못놓음, 화장실이랑 가까워서 사람들 계속 들락날락. 불빛 신경쓰임 키 작은 나는 굳이 다음에는 이용 안할 듯 시애틀 타코마 공항 신기하게 수화물을 먼저 찾고 입국심사를 받음 짐 나오는데 한시간 반, 입국심사 받는데 한시간 반..... 기다리는 동안 박용택 은퇴식 보면서 눈물 줄줄 흘려주기 입국심사 빡세기로 ...

원문링크 : 시애틀 #1 시애틀 입국, 독립기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