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동 붕어빵 눈물의 비추 후기 (aka.세이브존 붕어빵)

유난히 붕어빵을 좋아했던 7살의 이유꾸 나의 어린 시절 꿈은 붕어빵 장수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로 붕어빵을 좋아하고 자주 먹었었는데 이번 겨울 첫 개시를 이제서야 하다니,, 반성하겠슴미다 여기는 하안동 붕어빵 맛집으로 유명한 세이브존 붕어빵 지나가다 보기만 했지 사먹은 적은 오늘이 처음‼️ 맨날 사람들 줄 서 있어서 그정도로 맛있나 궁금했다 쉴틈없이 만드시는 아저씨 흡사 붕어빵 로봇 같았다 황금빛 붕어빵 가격은 두 개에 천원 맛은 슈크림 / 팥 두가지 나는 입맛이 흥선대원군이라서 슈크림따윈 취급 안한다 여기 붕어빵은 뭔가 잉어빵 + 붕어빵 st 포슬포슬한 붕어빵이 내 취향인데 여기는 적당한 기름짐이 있고 왕빠삭하다 이정도로 빠삭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취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 집에 호다닥 가서 하나 더 먹고 있는데 뚝 ,,,,, 혀 끝에서 느껴지는 묘한 기분 더러움 비위 약하신 분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예,,, 당첨됐습니다 스페셜 에디션 머리카락 토핑 붕어빵...

원문링크 : 하안동 붕어빵 눈물의 비추 후기 (aka.세이브존 붕어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