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강원도 부모님 댁에 아버지 퇴원 시켜 드리고 밭에 잠깐 들렀다.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지만 옥수수 따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 작년보다 유난히 커 보이는 옥수숫대~ 하지만 옥수수 열매는 작년에 비해 얇고 가늘어 보였다. 수염을 보니 아직 덜 익은 옥수수도 보이고 맛있게 잘 영글은 옥수수들도 많이 보인다. 바구니에 가득 담아서 집에 왔다^^ 옥수수 하면 강원도~ 강원도 하면 옥수수, 감자~ 지난번 택배로 받은 감자도 아직 반 박스나 남아 있지만 감자보다 옥수수가 저장이 쉽지 않기 때문에 옥수수를 먼저 먹는 게 인지상정^^ 어떤 열매든 채소든 밭에서 따서 바로 먹어야 가장 맛있는건 당연하지만 옥수수는 특히 더 그렇다~ 2~3일만 그냥 놔둬도 껍질이 마르면서 수분이 날아가고 알맹이들이 딱딱해지기 시작한다. 옥수수는 일반 가정에서는 쪄서 많이 먹지만 옥수수밥, 죽, 국수, 빵, 샐러드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식재료이기도 하다. 옥수수 영양성분 칼슘, 인, 비타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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