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역근처 맛집 2nd table 세컨드테이블 - 2015.11.19

2015 이전 맛집 영통역근처 맛집 2nd table 세컨드테이블 - 2015.11.19 YEA 2016. 6. 15. 15:1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점심을 뭘먹지 하다가 보이길래 그냥 들어왔던 세컨드 테이블 아무생각없이 들어왔던 곳이지만 분위기가 좋기도하고 sony A6000을 처음 사용해본날이기도해서 엄청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난다. 맨 끝 창가자리에 앉아서 찍은 실내는 이런 모습이었다. 왼쪽으로는 책장이 있고,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분위기였다.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나왔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생긴 병에 커피가 나오는 것을 좋아한다. 처음 사진기를 사용해본 날이라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해볼까 구도를 연습했던.. 옆에 보이던 컵이 거슬렸는지, 컵이 치워져있다. 휴지도 치웠으면 좋았을텐데.. 무슨 파스타인지는 잊어버렸다. 해물이 들어간 묽은 토마토소스였던 파스타. 맛은 쏘쏘. 옆모습. 포테이토가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양이 적은 편이어서 실망했었다. 포테이토의 경우에는 그럭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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