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통맛집 / 수원맛집 ] 영통 선술집 / 이자카야 닷지 !

정확히 기억나는건 아닌데, 한 .. 20대 중반 ? 25살 정도 때부터 즐겨갔던 집이다. 그렇다고 아무나 데려가지도 않는, 나랑 절친한 사람들이 생길때만 살짝 가서 이런집이 있따 ! 여기 진짜 맛있다 ! 자랑하던 그런집. 만약 요즘 유행하는 또간집에서 나만 알고 싶은집 말하라고해도 절대 여기는 말을 안할거라고 자신할 수 있다. 지금은 30대인데, 갈때마다 대학생들이 가득있어서, 그게 또 재미가 있는 그런집. 나도 저맘때 처음 이집에 왓었지~ 하면서.. ㅋㅋㅋㅋㅋ 영통닷지 요즘에는 가면 맥주만 먹거나, 남편은 운전해야해서 음료수를 먹었는데, 이날은 마루를 마셨던 거 같다. 만만한 일본술. 마루! 하지만 우린 둘다 마루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 나중에는 하이볼이 생겨서, 하이볼을 하나 시켜 안주를 몇개씩 조지곤 했다. 사장님은, 그런 오빠를 배려해 항상 오렌지쥬스같은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셨는데, 그게 감사해서 또 가게 되고.. 그러는 집 ! 영통닷지 오늘의 메뉴 전복 이날은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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