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신 다음날 운전·술먹고 시동 걸면 음주운전일까?


술마신 다음날 운전·술먹고 시동 걸면 음주운전일까?

최근 공중파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칼럼니스트 A씨의 범죄 전력이 공개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과거 음주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혐의로 벌금형과 집행유예, 그리고 실형까지 선고받은 사실이 드러난 건데요. 이는 한 대학생 단체에서 A씨의 전과를 공개하면서 알려졌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1년과 2013년, 그리고 2017년에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은 것은 물론 이로 인해 운전면허가 취소됐음에도 면허 없이 차량을 몰기까지 했습니다. 이에 음주 및 무면허운전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까지 된 것이죠. 이러한 논란에 A씨는 지금까지 밝혀진 모든 내용들이 사실임을 인정하고, 결국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방송사 또한 제대로 된 검증 절차를 밟지 않고 A씨를 라디오 진행자 자리에 앉혔다는 여론의 비판에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라디오 진행자를 기용할 때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위와 같이 음주운전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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