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은 다음날 운전 하다 음주단속 적발 시 처벌 받을까?


술먹은 다음날 운전 하다 음주단속 적발 시 처벌 받을까?

숙취운전으로 인명사고…'실형' 선고 올해 1월이었죠. 숙취운전을 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70대 어르신을 숨지게 한 운전자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 2022년 6월 오전 9시쯤 광주광역시 북구에 한 사거리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다가 인도에서 채소를 팔고 있던 피해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097%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사고 당일 새벽까지 술을 마시고 집에 귀가했지만,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아침에 일어나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밝혀졌죠. 더욱이 A씨는 동종전과가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이에 법원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유족들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고, 동종 전과가 있지만 A씨가 홀로 가장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이유에서 이 같은 판결을 받았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사고와 같이 최근 들어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인명사고를 낸 운전자들의 검거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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