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음주단속 걸린 숙취운전 사례 - 8시간 잤는데 면허취소?


아침음주단속 걸린 숙취운전 사례 - 8시간 잤는데 면허취소?

과거 음주운전, 오전에 걸렸다? 최근 해양수산부 장관의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인사청문회란, 대통령이 임명한 행정부 고위 공직자의 자질과 능력을 국회에서 검증받는 제도를 뜻하는데요. 여당과 야당 의원들이 장관 후보자를 불러 놓고 도덕성, 그리고 전문성 등을 검증하는 절차를 밟는 겁니다. 그런데 청문회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현재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A씨가 과거 음주운전과 폭행죄로 벌금 처분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A후보자는 약 20여 년 전인 2004년에 단속에서 적발되어 벌금 150만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이에 대해 A후보자는 "(당시) 오전에 단속에 걸렸다"면서 사과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A후보자가 오전에 걸렸다고 말한 이유는 숙취운전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었을 겁니다. 그러니까 술은 전날에 마셨지만, 아침음주단속 적발돼 처벌을 받은 것이라고 밝힌 거죠. 고의성이 없었다고 해명 아닌 해명을 한 것으로 풀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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