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학교폭력변호사 초등학생 학폭 걱정에 잠 못 이루는 부모님께

채널A의 간판 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를 시청하지 않는 학부모님은 아마 없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문제의 소지가 있는 아이들을 개선하고, 또 부모들에게는 올바른 훈육 방법을 가르치는 방송인데요. 가장 최근에 방영되었던 편에 출연한 금쪽이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금쪽이는 같은 반 친구들은 물론 선생님에게 거침없이 욕설을 퍼붓다가 갑자기 사과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특히 엄마, 아빠에게도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등교를 중단하고 홈스쿨링을 시작한 금쪽이의 모습이 공개됐죠. 앞으로 어떻게 개선되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아프리카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이 말인즉슨, 한 명의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은 부모뿐만 아니라 이웃,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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