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여행] 화담숲, 더케이플러스 펜션

신랑 근무 스케줄표가 바뀌어서 급 떠난 여행이다. 화담숲은 전 직장 동료가 좋다고 알려줘서 메모해 두었던 곳이었다. 숙소는 급하게 예약하느라 처음 가고싶었던 곳은 예약마감이어서 다녀오게 된 숙소인데 200% 만족하고 다녀왔다. 화담숲은 너어무 기대를 한 탓일까. 생각보다 평범했다. 모노레일은 나무들에 가려 풍경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지만 편하게 정상까지 간 것에 만족했다. 봄에 꽃이 만발하고 가을에 단풍이 들 때가 가장 아름답다고하니 그때 다시 다녀와 볼 계획이다. 그래도 숙소에서 너무 만족하고 와서 다행인 여행이었다. 1층에는 포켓볼, 농구게임, 닌텐도 위, 오락실 게임기, 보드게임, 탁구대 등 많은 것들이 구비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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