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체험관] 신나게 움직이는 실내 체험

첫째 8살 때부터 친구들과 엄마들은 종종 만나서 이곳저곳을 다녀왔다. 사실 아이들보다 엄마들이 더 친한 것 같기도 하다. 아이들은 만나면 워밍업 시간을 잠깐 갖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너무나 잘 논다. 대부분 내가 추천하는 곳을 다녀왔는데 인사동에 런닝맨 체험관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현재는 인사동은 없어진 것 같고 강릉점과 부산점만 검색되고 있다. 아이들도 많았지만 커플도 제법 있었다. 아이들이 집중해서 몸을 움직이며 놀이하기에 적합한 장소였다. 규모는 작았지만 알차게 밀집되어 있어서 많은 걸 했다. 이런 체험관이 많았으면 좋겠다. 아이들은 클수록 할 수 있는게 적어진다. 어릴 때는 키즈까페도 있는데 하기사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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