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개] 수유동 애견까페, 고양이가 꾹꾹이 해줌


[꽃보다개] 수유동 애견까페, 고양이가 꾹꾹이 해줌

큰 아이가 애견까페가 가고 싶다고 해서 다녀온 곳이다. 청와대도 그렇게 참 뜬금 없는? ㅎㅎㅎ 친구들한테 들은건가? TV에서 봤으려나? 암튼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검색해서 다녀왔다. 둘째 아이는 특히 개를 무서워해서 걱정인 반면 큰 아이는 좋아해서 다행이다. 이 개냥이를 잊을 수가 없다. 붙임성이 갑이고 너어무 예쁘다. 나는 큰 개들이 다가오면 무서웠다... 좋다고 이뻐해달라고 오는 걸 알면서도 무서웠... 만져주고 만져줘도 계속 만져달라던, 큰아이 옆 모습인데도 행복해 하는게 보인다. 너무 치대더니 결국 내 음료수를 쏟아버려서 주인장에게 분리를 당했었다. 난 괜찮았는데... 나한테 꾹꾹이도 해줬었는데... 더 붙어 있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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