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일상 (코엑스 버터샵, 타임스퀘어, 강남 복숭아와인, 성수 배민행사, 핏블리 슈가쇼크 etc)

급하게 생일 초를 구매하려고 코엑스 버터샵에 방문했다 일부러 코엑스까지 간 것은 아니고 마침 코엑스에서 결혼식이 있었는데 코엑스 근처 초 파는 곳을 찾아보다가 버터샵을 방문하게 되었다 버터샵이 내가 예전에 알던 그런 느낌이 아니다 뭔가 아트박스같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귀여워서 충격.. 예전에는 이런 문구류 엄청 좋아했었눈데 다꾸에 취미를 가지려고 노력했던 시기가 있었다 뭔가 인형은 가지고싶지만 가지고싶지않은.. 보는것은 넘 조탕 귀여웡>_< 약간 이런 귀여운 피크닉 용품 가지고 싶었다 딸이 있었다면 샀을까.. 원터치 텐트도 판다 텐트 피크닉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좋아했다면 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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