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제 8일의 밤 (스포x) /"공포 영화를 가장한 코미디영화"

여름에는 역시 공포영화지 하면서 본 제 8일의 밤 한줄평을 먼저하자면 "공포영화를 가장한 코미디 영화" 세상에 최근에 본 영화중에 가장 최악이었다. 배우진들이 탄탄해보여서 괜찮은 영화일 줄 알았는데 연출과 스토리가 너무 최악이었다. 저런 배우진으로부터 이런 결과를 내다니.... 간단한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불교와 관련된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영화이다. 배우 남다름이 스님으로 나오고 이성민과의 캐미를 보여준다. 하루에 한명씩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상한 시체들이 나타나고 이를 파해치는 형사로 박해준 배우가 나온다. 처음에 청석(남다름 배우)이 묵언 수행중이고 수행 중 하정스님이 돌아가신다. 청석에게 봉인이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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