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겐스부르크: 독일의 문화와 역사를 만나는 도시


레겐스부르크: 독일의 문화와 역사를 만나는 도시

레겐스부르크는 독일 바이에른 주에 속한 도시이고 다뉴브강, 나브 강, 그리고 레겐 강이 합류하는 곳에 위치하고 오래된 역사, 잘 보존된 중세 건축물, 그리고 활기찬 문화 경관으로 유명하다. 2,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레겐스부르크는 서기 179년에 로마인들에 의해 세워졌고, 중세 시대에는 주요 무역 중심지이자 정치적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바이에른 주는 히틀러 나치의 거점 도시가 뉘른베르크인 관계로 연합군의 집중적인 공격을 받아 많은 건물이 파괴되었지만 뉘른베르크에서 1시간 떨어진 레겐스부르크는 다행히 전쟁의 화마를 피해 갈 수 있어 지금도 잘 보존된 중세 구시가지는 역사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200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레겐스부르크의 스카이라인을 상징하는 레겐스부르크 대성당 (Dom St.)을 포함해서 로마네스크와 고딕 건축물들이 즐비한 구시가지가 이 도시를 아름답게 만들고 있지만 또한 골목골목에 있는 앤티크 상점들을 구경하면서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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