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결혼할 바엔 차라리" '황의조 전 여친' 효민, 과거 글 재조명되는데 핫핑크 수영복 입고 아찔한 몸매 공개

하이~ 안녕하세요 축구선수 황의조가 사생활 유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전 여자친구인 그룹 '티아라' 효민이 올린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효민 인스타그램 효민은 지난해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 문구를 올렸다. 그는 '나갈 바에는 차라리 잠이나 자겠다(I'd rather sleep than go out)',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겠다(I'd rather die than marry him)'라는 영어 문구를 올리고 "ㅋㅋㅋ(웃음)"라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당시 네티즌들은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겠다'라는 문구로 황의조를 저격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효민은 황의조와 2021년 11월부터 교제하다가 2022년 3월에 결별했다. 황의조와 헤어진 지 한 달 만에 해당 글을 올려 저격 추측이 나오자 효민은 해당 글을 삭제하고 '무엇보다 살을 좀 빼셔야겠어요(Most of all you should go on a diet)'라는 영어 문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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