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착오적 고발 사태 빚은 화사 퍼포먼스, 21세기 맞나요?..."공연음란죄 적용 어려워"


시대착오적 고발 사태 빚은 화사 퍼포먼스, 21세기 맞나요?..."공연음란죄 적용 어려워"

하이~ 안녕하세요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의 ‘파격 퍼포먼스’가 외설 논란에 이어 공연음란죄로 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다만 처벌 가능성을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마마무 화사 10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말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가 화사를 공연음란죄 혐의로 고발한 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학인연은 지난 5월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의 축제에서 화사가 선보인 퍼포먼스에 대해 “외설 행위 그 자체였으며, 변태적 성관계를 연상케 해 이를 목격한 대중에게 수치심과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 고발 사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 단체는 “대학 축제 현장은 많은 일반 대중이 운집한 곳이었으며, 연예인인 화사의 행동은 이를 목격한 일반대중 및 청소년 등에게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는 범죄행위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화사는 지난 5월 12일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을 위해 한 대학 축제 무대에 올랐다. 화사는 마마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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