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 같은 입으로 언론 플레이" 하나경, 상간녀 손해배상소송 패소 후 첫 심경 고백

하이~ 안녕하세요 배우 하나경이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한 뒤 개인 방송 채널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배우 하나경. 뉴시스 19일 하나경(활동명 소혜리)은 자신의 팬더티비 채널을 통해 "당분간 방송은 무작위로 켜겠다. 이것저것 개인적인 일로 준비할 게 많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모든 사람은 절 오해할 권리가 있다. 전 그걸 해명할 이유는 없다"라고 밝혔다. 아프리카 TV 하나경은 "하지만 상대방의 악의와 거짓으로 증거도 못 내밀면서 마귀 같은 입으로 언론플레이하는 거 보니 저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뿐이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6단독은 하나경을 상대로 일반인 A씨가 제기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에서 A씨에게 1500만 원을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소송의 원고 A씨는 하나경이 만난 유부남 B씨의 아내다. 재판 과정에서 하나경은 B씨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으며, 그의 아이를 임신한 것과 빌려준 돈에 대한 상환...

원문링크 : "마귀 같은 입으로 언론 플레이" 하나경, 상간녀 손해배상소송 패소 후 첫 심경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