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식 성장의 아이콘' 최수영, '남남'으로 잭팟...철부지 엄마 케어하는 딸 역할로 공감과 웃음 선사


'계단식 성장의 아이콘' 최수영, '남남'으로 잭팟...철부지 엄마 케어하는 딸 역할로 공감과 웃음 선사

하이~ 안녕하세요 최수영을 좋아한다. 물론 ‘소녀시대 수영’을 좋아하는 팬들이야 수백, 수천만에 달하겠지만. 좋아하는 이유는 사실 단순하다. 그의 분위기다. 172cm의 장신에 쭉 뻗은 긴 팔다리가 주는 시원시원한 느낌이 좋고, 편안한 듯 느긋해 보이는 인상을 좋아한다. 더 화려하고, 더 매혹적인 연예인들이 많지만,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 돋보이면서도 과하지 않은 느낌을 주기란 쉽지 않다. 사진=KT스튜디오지니 최수영의 연기 커리어 또한 그가 주는 인상과 닮아 있다. 2007년 8월에 소녀시대로 데뷔한 그는 같은 해 11월 KBS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으로 연기를 시작해 ‘연애조작단: 시라노’ ‘내 생애 봄날’ ’38 사기동대’ ‘밥상 차리는 남자’ ‘본 대로 말하라’ ‘런 온’, 영화 ‘걸캅스’ ‘새해전야’ 등의 커리어를 쌓아 왔다. 인기 걸그룹 멤버라는 후광으로 쉽게 주연 자리를 꿰찬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그는 준비없이 인기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발연기’라며 혹평 받...


#계단식성장 #남남 #소녀시대수영 #엄마와딸 #잭팟 #최수영

원문링크 : '계단식 성장의 아이콘' 최수영, '남남'으로 잭팟...철부지 엄마 케어하는 딸 역할로 공감과 웃음 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