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 선언했던 38살 산다라박, "내년에 결혼할 수도 있다"...동생 결혼 탓일까? 비혼주의 철회


'비혼주의' 선언했던 38살 산다라박, "내년에 결혼할 수도 있다"...동생 결혼 탓일까? 비혼주의 철회

하이~ 안녕하세요 가수 산다라박(38)이 “내년에 결혼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다음주 '라디오스타'는 '이로운 과몰입' 특집으로 김대호 아나운서, 박소현, 박효주, 산다라박, 레오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하 MBC '라디오스타' 예고편에서 박소현은 “제가 모르는 아이돌 팀은 처음 론칭하는 팀만 모른다”며 아이돌 과몰입러임을, 박효주는 “중∙고등학교 때부터 박소현 언니 팬이었다”며 각자 과몰입하는 대상을 밝혔다. 이어서 산다라박은 “요즘 사랑에 올인했다. 이제 연애 고수다. 내년에 결혼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산다라박 말을 들은 박소현은 “최근에 비혼주의 선언하지 않았냐”고 하자 산다라박은 “아 그건 이제 취소다”라며 바로 말을 바꾸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들은 박소현은 "비혼주의를 굉장히 일찍 선언했더라"라고 언급했고, 당황한 산다라박은 "선언은.. 취소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


#결혼 #노빠꾸탁재훈 #동생천둥결혼 #라디오스타 #비혼주의 #산다라박

원문링크 : '비혼주의' 선언했던 38살 산다라박, "내년에 결혼할 수도 있다"...동생 결혼 탓일까? 비혼주의 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