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 '36세 연상' 양조위와 불륜·임신설 반박하듯 이례적 비키니 사진 공개...양조위도 "완벽한 거짓"

그룹 '우주소녀' 출신 중국 배우 성소(25·청샤오)가 홍콩 배우 량차오웨이(61·梁朝偉·양조위)와의 불륜 루머를 부인한 후 근황을 공개했다. 그룹 '우주소녀' 출신 중국 배우 성소. (이하 사진=성소 인스타그램 캡처) 성소는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는 성소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성소는 노란 색과 검은 색이 들어간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탄탄한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이목을 끈다. 지난 12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 등 중화권 언론들은 "량차오웨이와 성소의 불륜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아이를 낳았다는 설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량차오웨이가 성소를 위해 일본에 부동산까지 구입했다거나 두 사람이 지난해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소문도 있다고 전했다. 이에 성소 중국 소속사 측은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다. 말도 안 되는 소문"이라고 반박했으며, 루머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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