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춤 대역한 모델 지지안, 공식 석상에선 볼 수 없었던 '4번째 김모미'..."화제가 돼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다"


'마스크걸' 춤 대역한 모델 지지안, 공식 석상에선 볼 수 없었던 '4번째 김모미'..."화제가 돼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다"

넷플릭스 '마스크걸'에서 김모미의 춤 대역으로 열연한 모델 지지안이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마스크를 쓰고 김완선의 '리듬 속의 그 춤을'에 맞춰 화려한 춤 실력을 과시하는 김모미의 모습은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의 모습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해당 장면을 누가 소화했는지 궁금증을 보이기도 했다. 마스크 뒤에는 감춰진 춤 대역이 있었다. 바로 모델 지지안 씨.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마스크걸로 변신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김모미 춤 대역으로 지난해 1월부터 안무 연습을 시작해 8월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마스크걸' 춤 대역으로 활약한 모델 지지안 / 이하 지지안 인스타그램 지지안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미의 춤 대역으로 작년 1월부터 시작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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